[뉴스핌=고종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1인칭 슈팅게임(FPS)인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에서 국내외 모든 퍼블리싱 계약을 연장하지 않닸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6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 대비 1900원(7.34%) 내린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네오위즈게임즈가 이번 서비스 종료 공지와 언론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하면서 이러한 신뢰관계를 심각하게 위협 하고 있다"며 "본질적으로 좋은 게임을 유저들에게 서비스하면서 유저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역별 퍼블리셔의 성공적인 서비스 수행을 지원해야 하는 의무에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 이어 순차적으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해외계약에 대해서는 기존에 구축된 해외 현지 퍼블리셔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퍼블리셔들과 직접적으로 재계약을 논의 하면서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스마일게이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크로스파이어'의 국내 재계약에 태도변화를 보일 경우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입장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현재 '크로스파이어'와 관련해서 상호 합리적인 조건의 재계약을 논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스마일게이트 입장에서 이번 재계약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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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