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스페인의 국채금리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현지시간)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6.89%를 기록,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출범 이후 최고치까지 올라섰다.
전일 스페인과 키프로스 등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된데다 이날 이탈리아의 45억유로 규모의 3년·7년·8년물 국채 입찰을 앞두고 유로존 재정위기가 고조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탈리아의 10년만기 국채금리도 0.08%포인트 오른 6.29%를 기록했다. 장중 한 때 6.34%까지 오르며 지난 1월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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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