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지난 5월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2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가격 하락과 낮은 기저효과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5월 소비자물가(CPI) 지수가 전년 대비 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의 3.4%에서 둔화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2%를 하회하는 것이다.
중국 소비자물가에 거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식품가격이 하락한 것이 물가상승률 둔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중국의 식품가격은 지난달 6.4% 상승을 기록해 4월의 7% 보다 상승률이 둔화됐다.
한편 중국의 5월 생산자물가(PPI)는 전년 대비 1.4% 하락했다. 이는 4월의 0.7% 하락보다 악화된 것으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계속한 것이다. 전월 대비로도 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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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