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인 프로그램매매 관련 수급은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연구원은 "오는 14일 동시 만기까지 비과세 인덱스 자금의 차익매수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며 "프로그램매매의 반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지난달 프로그램에서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수급적으로 부담이 됐으나 최근 급락장에서 대규모 매수세가 나타나며 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차익거래는 비과세 인덱스 자금인 국가지자체가 중심이었다"며 "비차익거래에서도 1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변형 차익거래 성격으로 추정돼 전체 규모는 6000억원 이상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차익거래는 200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전개하며 이번 하락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최 연구원은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다음주 동시만기까지 비과세 인덱스 자금의 차익매수가 부담이 될 것"이며 "보합 부근에서 베이시스가 집중적으로 유입됐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국인의 비차익매도 역시 절대규모는 미미하나 글로벌 증시 상황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변수라고 최 연구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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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