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유로존의 재정 강화와 금융연합 구성을 촉구했다.
라가르드 IMF 총재는 5일(현지시각) 라트비아 리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로존이 좀더 강화된 재정 및 금융 연합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라트비아가 유로존에 합류할 준비가 될 시점에는 유로존의 통화연합이 변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라트비아는 오는 2014년경 유로존에 가입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라가르드 총재는 "라트비아가 가입할 즈음에는 유로존 통화연합이 보다 강화된 재정 및 금융 연합으로 거듭나고, 환율 불확실성도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로존 지도자들이 유로화를 보전하기 위해 집단적인 결의와 마스터플랜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유로존 지도자들은 조만간 결정을 내려야한다"며 "(유로존 지도자들은) 시간을 갖고 시행할 포괄적 원칙에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모두가 서명하는 마스터플랜은 비전을 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스터플랜은 집단 결의를 다지는 것이며 지금 부족한 것은 바로 집단적 결의"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이러한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한 마감시한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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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