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독일이 주말 유로본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등 유로존의 재정 통합이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로화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5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79.00/1180.00원으로 전날보다 3.50/3.5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7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76.7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182.00원보다 5.25원 하락한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82.50원, 1179.50원을 기록했다.
뉴욕시장에서 유로화는 장중 1.25달러선을 회복하는 등 상승 탄력을 나타냈다. 유로본드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고수했던 독일이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유로화 상승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소폭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37엔, 유로/달러는 1.249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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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