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글로벌 기준에 맞는 파생상품시장 접속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부산에 접속장비 라우터 설치를 완료하고 4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거래소는 지난해말 부산 접속 라우터를 설치하고, 서울-부산간 통신회선 등 인프라를 재정비한 후 그동안 테스트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증권 선물 등 회원사들이 추가비용 부담으로 인해 우려를 표시하자 거래소는 CEO 간담회, 협의회 및 IT 부팀장 회의 등 총 12회에 거쳐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7개 증권사와 UBS증권 SG증권 등 2개 외국계 증권, 우리선물 삼성선물 KR선물 외환선물 등 4개 선물사 등 총 13개 회원사가 거래에 참여했다. 이는 총 62개 회원사의 21%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 부산 라우터 가동 및 공동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정훈 이진복 국회의원, 허남식 부산시장, 금융위원회 진웅섭 국장, 고현진 LG유플러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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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