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오전 5시 5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케첩으로 널리 알려진 하인즈(HNZ)가 이익 및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승 추이가 제한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월가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연이어 하인즈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JP모간은 하인즈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 역시 59달러에서 56달러로 낮춰 잡았다. 제프리스 역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56달러로 내렸다.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이익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북미 지역의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것이 애널리스트의 주장이다.
하인즈가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 비즈니스의 턴어라운드를 위해 여러 전략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실질적인 결실이 나타나지 않았고,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를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제프리스는 2012년과 2013년 이익 전망치를 각각 3.60달러에서 3.46달러로, 3.95달러에서 3.5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