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이 다음달 해외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9일 '6월 해외경제'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가 유로존을 이탈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며 "오히려 세계 경기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스가 유로존을 이탈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임 팀장은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하면 경제는 궁핍해지고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새로운 사회적 불안이 유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스 정치권에서 위기를 자초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리스 문제로 인한 불안감은 6월 17일 그리스 2차 총선 이후 안정을 찾아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유로존 국가들의 CDS 프리미엄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그리스 재정위기가 여타국가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ECB가 어떠한 형태로든 역할을 확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ECB의 금리인하 여력은 제한적이지만 한두차례 기준금리 인하 여력은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경기 역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임 팀장은 "중국인민은행은 지난 2월에 이어 5월에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했으며 16일 국무원의 신소비부양책 발표에 이어 지난 21일에 원자바오총리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을 피력했다"며 "중국의 정부정책을 보면 경기부양 노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6월 미국 경제 지표 개선이 재현되면서 세계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을 예상했다.
그는 "6월에 발표되는 5월 고용지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경기 호전과 주간실업수당신청자수 감소 등을 고려할 때 비농업부문의 신규고용은 재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부문에서 고용감소가 지속되지만 서비스업, 제조업, 건설업에서 모두 고용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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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