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교보증권은 D램 고정가격 상승에도 현물시장 반응은 미미했다며 다만, 향후 고정가격은 최소 2/4분기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자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5월 상반월 고정가격은 D램업체와 PC업체와의 의견으로 가격합의가 지연되었으나, 결국 지난 주 발표되었고, 예상했던 수준인 4.9%~5.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승으로 고정가격과 현물가격과의 차이는 고정가격이 11%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며 다만, 이번 고정가격 상승에도 현물가격은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급업체가 주도하는 고정가격 상승은 현물가격을 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결국 현물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려면 PC 수요 증가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고정가격은 최소 2/4분기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D램 생산업체는 현재 가격수준에서는 여전히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구 연구원은 "만약 미국 마이크론의 일본 엘피다 인수가 2/4분기 내에 마무리 된다면, 3분기도 공급업체 감소에 따른 D램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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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