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BS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에 대해 특수강봉강 판매 증가와 원가 안정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윤관철 BS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제품 가격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제한적이라 기존 전망보다 30억 가량 하향조정한 727억원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면서도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바탕으로 1분기 대비 18%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특수강봉강 판매는 4월 18만톤에 육박하며 100% 가동률을 이어가고 있고 판매 호조로 2분기 총판매는 1분기 대비 1만2000톤 증가한 53만2000톤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원재료인 철스크랩 가격은 3월 대비 톤당 2만원 가량 하락해 롤마진 개선이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연구원은 최근 주가 부진의 요인에 대해 ▲실적 회복의 정체 ▲철강 업종 디스카운트에 따른 동반 하락 ▲경쟁업체(현대제철)의 특수강 시장 진입 가능성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실적 우려 및 업종 디스카운트의 경우 2분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고 특수강봉강은 업종 내 가장 수급이 견조한 아이템인 만큼 주가 하락에 대한 설명력은 낮아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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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