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현재 유로존 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 유권자들은 단일통화인 유로화 유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각) 입소스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리스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유권자들은 10명당 6명 꼴로 단일통화를 지지했으며, 이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에 대해서도 같은 비율로 찬성의사를 표명했다.
유로에 대한 지지는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그리스에서 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독일과 이탈리아 유권자들의 57%만이 유로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한편 유로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에 대해서는 독일 유권자들이 7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입소스 글로벌 퍼블릭 어페어스의 존 라이트 부사장은 "현재 유로존 위기에도 불구, 역내 국가 유권자들은 유로를 고수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유로화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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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