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5월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큰손은 '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와 카자흐스탄이 그 뒤를 이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5월 외국인 채권 순매수 규모는 총 4042억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개별 국적별로 보면 태국이 2277억원으로 선두, 그 뒤로 스위스와 카자흐스탄이 각각 1361억원과 700억원을 순매입했다.
최근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면서 국내채권의 상대적 금리 메리트 등으로 아시아 자금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됐다.
지난 1월과 2월에 각각 2.7조원과 4.1조원, 3월과 4월에 각각 3조원고 1.5조원, 5월들어 22일가지 4천억 등의 순매수가 이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국고채 금리도 4월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고, 지난 23일 기준 국고 3년과 5년은 각각 3.36%와 3.48%로 전월말 대비 각각 9bp 및 8bp하락했다.
또 저금리 기조 유지 등으로 회사채의 금리 메리트가 부각됨에 따라 신용스프레드도 감소해 지난 23일 'AA-'등급과 'BBB-'등급 3년물이 각각 60bp와 623bp로 전일비 9bp와 11bp가 더 줄어들었다.
금융위 자본시장국 관계자는 "유럽 재정위기 및 중국 등 주요국 경기침체 등 대외불안요인 전개추이, 외국인 자금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