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하이트진로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서초동 사옥등 자산 매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사옥 매각설과 관련해 조만간 공식입장을 한국거래소 주식시장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서울 서초동 사옥을 엠플러스자산운용에 세일즈 앤드 리스백(sales & lease-back)방식으로 매각하는 계약을 추진중이다.
하이트진로는 또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30% 매각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트진로는 서초동 사옥과 페르노리카 지분 매각을 통해 2000억원대의 현금을 마련하고 이를 전액 부채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이번 매각추진은 지난해 9월 하이트진로가 하이트맥주와 합병 후 재무구조 건전성 강화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 시각이다.
매각추진여부와 관련해 하이트진로 측은 자산 매각 등의 민감한 사안인만큼 주식시장 영향등을 고려해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현재 거래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변동사안을 감안해 아무것도 확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추후 조회공시를 통해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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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