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KB투자증권은 구조적인 업황 반등 진행 중이라며 D램 가격 상승 추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변한중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5월 상반월 DDR3 2Gb 고정거래선 가격이 5.41% 상승한 것으로 발표됐다"며 "PC 수요 부진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공급 업체들이 적극적인 제품 mix 개선 및 제한적 설비 투자 집행을 통한 공급 증가율 축소 움직임을 보이는 점이 DRAM 시황의 개선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의 공급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조만간 기대되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갤럭시 S3, 아이폰5 등) 출시, 그리고 울트라북의 본격 판매가 DRAM 수요 증가를 통한 수급 개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는 결국 추세적인 D램 가격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NAND의 경우는 2/4분기까지 업황은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월 상반월 NAND 32Gb MLC 및 64Gb MLC 가격은 각각 2.33달러, 4.41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로써 4월 하반월 대비 각각 8.27%, 5.36%의 가격 하락을 시현했다고 설며했다.
그는 현재의 NAND 업황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메모리 카드/UFD 향 수요 약세가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다만, 5월 말 갤럭시 S3 출시가 엠베디스 NAND 중심의 수요를 조금씩 자극할 전망이며, 하반기로 진입하면서 NAND 수요의 점진적 증가에 따른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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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