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호텔신라가 중국 및 일본 입국자 수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일본의 경우 지난해 지진 여파로 인해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을 선호하고,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장거리여행보다는 한국, 중국 등 단거리 여행 선호가 예상된다"며 "중국은 경제 발전으로 인해 소득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 여행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인들은 현재 홍콩, 마카오 등 중국특별지구 여행이 많고 한국, 일본 등은 아직도 전체 여행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중국인과 일본인 모두 신용카드 사용액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면세점과 호텔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양국인 모두 여행 목적 중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한국에서의 쇼핑에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중국인의 여행 경비는 일본인을 앞서고 있고 있어 중국인 입국자 증가로 인한 호텔신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국인의 경우 화장품, 향수 등의 쇼핑을 선호하고 일본인도 두 번째로 선호하고 있어 인천공항면세점에서 이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호텔신라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
호텔신라는 홍콩 및 LA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성공시 해외 면세점을 통한 성장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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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