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BS가 올 4월과 5월, 전년 대비 큰 폭의 광고판매 개선세를 보임으로써 경쟁력이 상승세를 타고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키움증권 손윤경 책임연구원은 23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이 개선되면서 광고판매가 큰 폭의 개선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시스템 불안정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하지 못했던 미디어크리에이트의 시스템이 안정화 되면서 적극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것에 기인한다"고 판단했다.
손 연구원은 최근의 시청률 호조세에 대해서도 지상파의 높은 컨텐츠 제작 역량이 검증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종편채널이 도입된 지난해 4분기 이후 지상파의 시청율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컨텐츠 경쟁력이 낮은 케이블TV의 시청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즉, 중기적으로 지상파의 시청점유율 하락은 우려할 필요가 없어보인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손 연구원은 SB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 원을 제시했다. 그는 "SBS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으로 크게 하락하고 있지만 컨텐츠 경쟁력이 회복되며 가파를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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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