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2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을 보장해주는 동반성장 종합 지원시스템 ‘윙크(WinC)’를 도입한다.
SK텔레콤은 이날 을지로 본사에서 IBK기업은행와 기업신용 정보업체인 나이스디앤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SK텔레콤 1, 2차 협력사들간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윙크’는 1차 협력사들에게 2차 협력사 결제를 위한 금융 지원, 협력사간 대금지급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불이익을 받기 쉬운 2차 협력사들의 권익 향상을 꾀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계약 체결 기업(1차 협력사)에 신용을 보증해주고, IBK기업은행은 이 계약을 바탕으로 기업신용이나 담보, 보증수수료 부담 없이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해당 기업이 2차 협력사에 자재 구매 등을 위한 자금을 즉시 현금 결제할 수 있도록 해 2차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회수를 지원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우선 300여 공사 업체들을 대상으로 ‘윙크’ 시스템에 의무적으로 참여토록 할 예정이며, 이후 물품, 용역 업체 등 1천여 개에 달하는 1차 협력사들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는“SK텔레콤은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자세로 동반성장 문화 확립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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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