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신증권은 한국전력이 흑자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요금인상률 현실화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지난달 한국전력이 정부에 제출한 13.1%의 전기요금 인상안에 대해 지식경제부가 타당성을 검토한 이후 기획재정부와의 논의를 거쳐 전기요금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위해 필요한 요금인상률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1분기 K-IFRS(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3.2% 늘어난 13조3030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054억원, 5129억원으로 규모를 줄였다.
양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전기판매량 부진, 동절기 피크요금제와 주택용 누진제효과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효과, 해외사업수익과 기타수익 등이 예상보다 양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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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