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리미티드 브랜드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 전망에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리미티드 브랜드는 마감 후 거래에서 3.5% 가량 떨어진 46.3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배스& 비다 웍스 등 유명 브랜드들을 포함하는 리미티드 브랜드는 2분기 주당 순이익이 40~45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50센트를 하회하는 전망을 내놓았다.
리미티드 브랜드는 2012년 전체로는 주당 2.63~2.8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이 내 놓은 전망치는 주당 2.83달러다.
리미티드 브랜드는 1분기 실적도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1분기 순이익이 1억 2460만 달러, 주당 41센트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1억 6520만 달러, 주당 50센트를 밑도는 실적을 내 놓은 것. 해당기간 매출액은 21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보이드 게이밍은 페닌슐라 게이밍 인수 소식에 마감 후 거래에서 8% 급등하고 있다.
이날 보이드 게이밍은 중서부 지역과 남부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페닌슐라 게이밍을 14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는 올 연말쯤 마무리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미국 증시는 주택 및 산업생산 지표 개선에 장초반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유로존 부채위기에 대한 우려로 장 후반 약세 흐름을 보였다.
달러 인덱스가 13일 연속 상승, 최장기간 상승 기록을 세우면서 원자재 관련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당장 부양에 나설 뜻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금융주도 하락 압박을 받았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지수는 33.45포인트(0.26%) 떨어진 1만2598.55를 기록했다.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지수는 5.86포인트(0.44%) 내린 1324.80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2포인트(0.68%) 하락한 2874.0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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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