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155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기업 그룹세브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인 테팔(대표: 팽경인)이 그룹세브코리아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관 앞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는 테팔의 특별 바자회에서는 테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프라이팬, 블렌더, 무선주전자, 토스터, 조리도구 등 테팔의 대표 제품을 소비자 가격보다 훨씬 낮은 특가로 판매한다.

테팔 집밥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알렉스도 참여해 결식아동들이 영양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탠다.
바자회를 통해 거둔 테팔 제품의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에 제품을 후원하고 쿠킹 클래스를 열어 왔으며, 라파엘의 집과 종로사회복지관, 구세군 서울후생원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자선바자회에 물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테팔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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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