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 HMC투자증권 사당지점장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시장(11일, 현지시간)은 JP모건체이스의 20억 달러 투자 손실 발표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지표 호전에 혼조세로 마감했고 그리스 연정 구성 실패에 따른 유로존의 불안감이 상존하는 주말이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3.44포인트(0.27%) 하락하여 1만2820.60으로 마쳤다. S&P500지수는 4.60포인트(0.34%) 하락한 1353.93으로 끝났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8포인트(0.01%)오른 2933.82로 장을 끝냈다.
이번 주 뉴욕 증시의 관심은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4월 정례회의 의사록이 16일(현지시간) 공개에 향후 정책금리에 대한 방향성 여부다.
유로존 재정위기로 특단의 조치가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감 등 관심이 더욱 커져간다.
이번 주 발표되는 주요 지표는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14일)와 소매매출(15일), 산업생산과 신규 주택착공건수(16일), 주간 실업수당 신청 건수(17일) 등이다.
또한 18일 뉴욕 증시에 공모하는 세계최대의 소셜네트워킹 업체인 페이스북도 주가 동향에 관심사항이다.
지난 주 국내증시는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감과 외국인 매도 등으로 코스피가 주간단위 2%가 넘게 하락하면서 1917.13으로 끝냈고 코스닥은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등 대형주들의 선방 속에서 493.61로 마감했다.
이번 주 국내증시 주요 지표 발표 사항은 재정점검 관리와 17일 지식경제부의 전력 수급대책회의에서 하반기 전력 확보 방안이다.
15일 한국은행은 4월 수출입 물가지수를 발표한다. 16일에는 4월 고용동향, 1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분석, 18일에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1분기 가계 동향이 있다.
매매전략으로는 15일 1분기 실적 발표 마감에 따라 실적 모멘텀의 업종 종목군 중심의 매매가 유효해 보인다.
IT업종은 갤럭시S3 출시에 따른 삼성전기, 삼성SDI의 수혜 부품주와 글로벌 경쟁력 강점의 자동차업종은 여전히 관심권이다.
코스닥도 실적 호전 종목군으로 단기적 반등이 예상된다.
관심 종목군으로는 글로벌 경쟁력 강점의 현대차, 현대모비스, 수익성 개선의 한국타이어 유가하락과 2분기 실적호전 예상의 아시아나 항공, 낙폭과대의 금호석유, 삼성정밀화학, 일정상의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도 단기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코스닥은 갤럭시S3 카메라 모듈 수혜의 파트론, 알에프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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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