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 금시세가 달러의 강세에 밀리며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유로존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JP모간 체이스의 파생상품 손실로 투자자들의 안전선호 추세가 강화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여 시장에 부담이 됐다.
11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6월 선물은 11.50달러, 0.7% 내린 온스당 1584.00달러에 마감됐다
전날 거의 4개월 최저치에서의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다시 하락하면서 이번 주 금 선물 가격은 3.7%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페인 은행권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위험회피 성향을 자극했다.
이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주요 상품시장에 부담이 됐다는 관측이다.
특히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됐다는 소식도 달러의 강세를 부추기는 재료가 됐다.
한편, 이날 다른 금속 시세도 대부분 하락했다.
은 선물 7월물은 전날보다 1% 내린 온스당 28.89달러에 거래됐으며, 전기동 7월물은 1.2% 내린 파운드당 3.65달러에 마감됐다.
백금 7월물은 전일대비 1.5% 하락한 온스당 1471.40달러에 거래됐으며, 팔라디움 6월물은 1.9% 오르며 온스당 603.4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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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