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하나투어 여행상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여행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6월 말까지 하나투어 여행 상품을 신한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면세점, 공항 서비스, 패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하나투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5, 6월 각각 66명씩 추첨해 총 2천만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1만원 할인 티켓, 인천공항 고속도로 1회 무료 통행권, 인천공항 내 카페 및 식당 무료 식음료 쿠폰 등을 증정하며, 신한은행 전 영업점(인천공항점 제외)에서 환전 시 수수료를 주요 통화는 60%, 기타 통화는 40%를 할인해 준다.
또 해외 신한카드 이용금액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에서 일시불 결제 후 신한카드 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를 맞이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알뜰한 여행을 계획중인 신한카드 고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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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