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골드만삭스가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채권 거래에 전자거래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은 골드만삭스가 이달 중, 빠르면 다음주 중에 G세션(GSessions)으로 알려진 회사채 및 고수익 채권 전자거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신용파생 상품 거래에 적용이 가능하며 회사채나 CDS 거래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후 버전에선 거래 상품 범위를 확장해 CDS 거래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간 골드만삭스는 대규모 채권거래를 보다 싸고 쉽게 거래하려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G세션을 개발해왔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골드만삭스는 마켓엑세스나 브로커텍 같은 거래시스템(트레이딩 플랫폼)과도 경쟁하게 됐다.
골드만삭스는 G세션이 고객들을 위해 공시세(cross trades)를 검토하고 네트워크 비가입자에 비해 낮은 폭의 스프레드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상품 거래에 있어서의 수요 공급 불균형을 줄이기 위해 일정 수준의 유동성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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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