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아시아 증시가 글로벌 증시와 동조되는 흐름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아시아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홍콩 증시가 1.7% 가량 강세를 보였으며 대만과 한국 증시도 소폭 올랐다. 중국과 일본 증시는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30일 아시아 주식시장에서는 홍콩 항셍지수가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며 전날보다 1.7% 오른 2만 1094.2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주말 뉴욕 증시 상승 흐름이 아시아 시장에서도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국의 1분기 GDP 수치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자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대만과 한국 증시도 상승세를 보였다. 오전 중 소폭 하락하던 대만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한국 증시는 장중 상승 폭을 축소했으나 상승세는 이어갔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28% 오른 7501.7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과 전망이 혼조세를 보이며 증시의 변동 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미국 경제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가권지수가 7400~7600선 사이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증시 역시 1980선을 회복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34% 오른 1981.9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오름을 견인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이날 일본 증시는 쇼와의 날로 휴장했으며 중국은 노동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