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에스엠, JYP Ent. 등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86개사의 업종이 변경될 예정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12월 결산) 대상으로 올해 정기 업종심사를 실시한 결과 내달 2일부터 총 86곳의 업종이 바뀐다.
이는 지난해 14개사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준.
기존에는 개별기업이 업종변경사유가 발생해 거래소에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심사를 거쳤으나 올해부터는 이 같은 심사 방식이 바뀐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부터 코스닥상장법인 업종심사는 전체 상장법인 대상으로 자료를 일괄적으로 제출받아 거래소가 심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업종변경 대상기업이 대다수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기업별로 보면 에스엠, JYP Ent., 차바이오앤 등 39사 등 대·중·소분류가 모두 변경된다.
마크로젠, SBS콘텐츠허브, 엔케이바이오 등 26사는 중·소분류가 변경되고 메디포스트, 크루셜텍, KCC건설 등 21사는 소분류만 바뀐다.
에스엠은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에서 '영상, 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으로 업종이 변경된다.
에스엠은 음원 및 음반 판매가 주된 영업인데 기 분류된 업종이 실제 영업내역을 반영하지 못해 정확한 업종 반영을 위해 이같이 변경된다.
JYP Ent.는 '기타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에서 '영상, 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으로 바뀐다.
직전년도 매니지먼트사업분야의 매출비중이 높으나 회사의 주된 매출분야가 매년 변동하고 있는 점, 회사의 사업계획상 영업전망이 향후 음원사업분야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고 회사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인식 및 유사 동종법인간 업종의 일관성 등이 감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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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