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산업박람회 시네마콘(CinemaCon)에서 미래 사운드 엔터테인먼트 흐름을 영원히 바꿔놓을 새로운 오디오 플랫폼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2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시네마콘을 통해 영화업계에 공식 론칭한 ‘돌비 애트모스’는 관객이 마치 실제로 영화장면 속에 있는 것과 같은 보다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음향을 전달한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은 업계 최초로 오브젝트 기반의 오디오와 채널 기반의 오디오를 하이브리드(hybrid)적 접근방식으로 결합하여 사운드를 동적인 오브젝트로 연출함으로, 관객을 사운드로 감싸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특정 재생환경의 스피커 배치구조와 관계없이, 제작자가 의도한 본래의 사운드에 최대한 가깝도록 어댑티브 랜더링(adaptive rendering)을 가능하게 한다.
돌비의 사장이자 CEO인 케빈 예멘(Kevin Yeaman)은 “돌비 애트모스는 우리가 수년 만에 선보이는 가장 의미 있는 혁신이며, 미래 영화산업의 사운드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기술이다”면서, “이는 수십 년간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체험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한 돌비만의 깊은 통찰력을 토대로 개발한 기술로, 영화제작사, 스튜디오, 영화관 모두의 역량을 향상시켜 스토리텔링의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돌비 애트모스'는 믹서, 스튜디오, 배급사 등 이코시스템 전반을 포괄하는 솔루션이다.
‘돌비 애트모스’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이야기를 서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활동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즉, 배급사들은 단일 범용 패키지(single universal package)로 영화를 배급함으로써, 영화관 사양과 상관없이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충분한 효과를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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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