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4일 원/달러 환율이 유로존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1140원대 초반 중심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의 정치적 불안정과 부채위기 해결 난망 우려가 안전자산으로서의 달러매수심리를 부추긴 가운데 금일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강경발언이 지속되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를 늦추기 어려운 점 또한 하단에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하며 롱플레이를 수월하게 하는 부분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다만, 금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공격적인 포지션 플레이는 부담일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전고점인 1144.90원 부근에서의 저항은 유효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미 연준 인사들이 다소 매파적으로 선회하며 추가부양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긴 했으나, 3월 고용 부진과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반등 등 고용시장 부진으로 경기평가가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변 애널리스트는 “서울환시 자체적으로도 매도개입 경계가 되살아나는 레벨인 만큼 1140원대 초반 중심의 흐름 보이며 증시 동향에 주목할 것”이라며 이날 예상 매매 범위를 1138.00~1145.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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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