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한주의 거래를 마치는 금요일을 맞아 국제 금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유로존 위기와 프랑스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다만 주간 기준으론 1% 가량 하락하며, 주 초반 하락세를 회복하지 못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6월 선물가는 전날보다 1.40달러, 0.1% 오른 온스당 1642.80달러로 하루를 마감됐다.
스페인을 필두로 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와 프랑스 대선에 앞둔 불확실성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매수세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또한 미국 국채와 달러 약세의 반작용으로 금 시세가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 지표 호조와 선진 20개국(G20)의 국제통화기금(IMF) 추가재원 확대 합의 역시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다른 금속들의 시세도 대부분 상승했다.
전기동 5월물은 전날보다 7센트, 1.9% 오른 파운드당 3.70달러에 거래됐다. 주간 기준으론 2% 가량 올랐다.
백금 7월물도 전일대비 6.20달러, 0.4% 오른 온스당 1584.20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 0.2% 하락했다.
팔라디움 6월물은 13.60달러, 2.1% 상승하며 온스당 676.90달러에 거래됐으며, 주간으론 4.6% 가량 올랐다.
반면 은 시세는 다소 하락했다. 은 선물 5월물은 전일대비 13센트, 0.4% 밀린 온스당 31.65달러에 거래됐다. 주간 기준으론 0.8% 상승.
이에 대해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들은 "귀금속 수요가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은 선물 가격은 투자 수요의 강도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