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소매판매가 최근 1년여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같은 소비자 지출 회복에 따라 지난 1분기 영국 경제가 성장세를 구가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화되었다.
20일 영국 통계청(ONS)은 3월 소매판매가 월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2월 0.8% 감소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결과로 앞서 전문가들은 0.5%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연간으로는 3.3% 증가하여 시장의 기대치인 1.4% 증가 및 전월 수치인 1.0% 증가를 모두 웃돌았다. 이 또한 2011년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으로 확인됐다.
ONS는 이례적으로 온화한 날씨가 3월 의류 및 신발 판매를 촉진했고 원예용품의 판매 증가도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월간 1.5% 증가했고, 연율로는 2.8% 늘어났다.
이는 지난 2월 수치인 월간 0.7%(수정치) 감소 및 연율로 1.0% 증가를 각각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월간 0.5% 증가와 연율 1.4%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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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