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9일 오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IT 관련주들의 실적 부진과 유로존 우려에 소폭 하락세를 보여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일본 증시는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엔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국채 입찰을 앞둔 경계심이 오후 들어 확산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오후 2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0.89% 내린 9580.85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6% 내린 814.3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스페인의 국채 입찰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유로존에 대한 불안감에 엔화가 다시 강세로 전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나마 도요타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가 0.2~0.6% 상승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1999.53포인트로 전날보다 0.22% 내리고 있다.
오전 장에서 반등에 성공한 홍콩 증시는 원자재 관련주들이 지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현재 2만 875.40포인트로 전날보다 0.46%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는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정부 관련 펀드들의 매수세가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악재로 HTC와 혼하이 등이 약세를 보였지만 방어주들이 선전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23% 오른 7622.6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중국 증시 역시 혼조세를 거듭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 2384.36포인트로 전날보다 0.12%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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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