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지난 10일부터 중국에서 진행된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Asia Pacific Telecommunity) 산하 무선그룹(AWG : APT Wireless Group)회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APT 23개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 211명이 참여했으며 우리나라도 대표단 14명을 파견했다.
이번회의에서 806-894㎒ 대역을 아·태지역 공통 LTE 대역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와 무선전력전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AWG내 전담연구반 운영 등 우리나라의 제안사항 14건이 AWG 총회에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806-894㎒ 대역을 아태지역에서 공통 LTE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APT 회원국을 대상으로 동 대역의 이용현황과 향후 이용계획 등의 조사를 실시해 조사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아태지역 LTE 공통 주파수대역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안을 차기회의(’12년 9월예정)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최준호 방통위 주파수정책과장은 “800㎒ 대역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아․태지역 최초로 LTE를 도입한 대역으로써, 동 대역을 아태지역에서 동일하게 LTE로 사용한다면 국내 제조사들은 같은 규격단말을 개발해 해외 수출을 확대할 수 있고, 사업자들은 규모의 경제 조성을 통한 단말가격 인하 효과로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단말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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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