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6일 보고서를 통해 "직접적인 상승 모멘텀의 부재와 매도개입 경계 및 대기물량 속 1140원대 중반의 저항 확인한 상황에서 상단이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130원대를 중심으로 한 박스권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대외 달러 강세 지속 가능성과 배당관련 역송금 잔여물량 등이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되며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되고 있다"며 "추가 도발 및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경계는 필요하겠으나, 점차 환시 영향력은 소멸되는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달러/위안 고시환율의 추가 하락 여부 및 스팟환율의 6.30 재하회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변지영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는 1128.00~113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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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