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4·11 총선 하루 앞두고 ‘막판 유세전’에 나선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후회하시지 않도록 반드시 보답해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총선의 승패를 좌우할 수도권을 순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작에서 열린 차량유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폐기되는 일이 없도록 지켜내고, 제주해군기지를 국민 여러분과 제주도민 여러분들의 여망에 맞게 잘 건설해서 우리나라의 안보를 더욱 튼튼하게 지켜내겠다”며 “또 복지정책, 경제민주화정책을 꼼꼼하게 실천해서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려면 저희 새누리당에게 힘을 주셔야 한다”고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그러면서 “FTA, 또 제주해군기지건설 다 폐기하겠다면서 자신들이 국민에게 한 이 말을 뒤집는 야당, 또 한미동맹해체, 대기업해체, 예비군 폐지, 이것을 공약하는 위험한 야당, 이 두 당 연대의 위험한 이념폭주, 이것을 막아낼 수 있는 것은 저희 새누리당 뿐”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여러분의 한 표 한 표에, 또 한분 한분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려있다. 내일 바쁘시더라도 꼭 투표장에 가셔서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 달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서울 북부와 경기동북부, 남부 10개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던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급하게 서울 2개 지역을 추가해 자정에 가까운 시각까지 ‘야간 유세일정’을 강행키로 했다. 이번 총선의 승부가 수도권에 달려 있다고 보고 유권자들과 ‘스킨십’ 확대를 최대화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 위원장은 오후 10시 넘어 서울 종각역 주변 상가를 방문한 후 동대문 두산타워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끝으로 19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 짓는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