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4.11 제 19대 총선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총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 할 수 없는 시점에서 국내 SNS 서비스 업체의 이색적인 분석자료가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국내 대표 위치기반SNS 업체 씨온(대표 안병익, www.seeon.kr)에서는 전국의 씨온 서비스 사용자들이 본인이 지지하는 지역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를 체크인 한 데이터를 분석해 선거 지역별 유권자의 지지도를 발표했다.
씨온은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받은 위치기반SNS로 체크인을 하면서 장소의 정보를 공유하고 주변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SNS 서비스 어플이다.
씨온은 지난 3월28일부터 4월4일까지 사용자들이 지역 선거사무소를 체크인한 데이터 정보를 분석해 서울, 수도권, 전국의 당 별 유권자 지지도를 나타내는 분석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번 분석자료에서 당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포함)만을 분석 제공했다. 서울과 수도권은 선거구별 데이터를, 전국은 광역 지방자치단체 별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씨온이 제공한 위치기반 모바일 선거 서비스의 분석자료는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확연히 다른 차이를 보였다. 씨온의 주 이용 층이 20대와 30대가 전체 사용자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주로 2030 유권자의 지지도를 분석한 자료라고 보아야 할 것 같다.
서울 지역의 분석자료를 보면 강남 지역의 경우 민주통합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지지율 분포 현황도 기존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달랐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선거 활동과 정보제공의 방법이 많이 변하면서 지지도 분석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며 "위치기반SNS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예측하는데 가장 적합한 방법 중 하나일 것으로 향후 선거에도 모바일을 이용한 더욱 다양한 분석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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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