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우리은행은 한새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이순우 은행장)의 신임 감독에 위성우씨를, 코치에 전주원, 박성배씨를 각각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측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과 코치 등 스태프를 전면 개편했다"며 "젊고 재능 있는 각 선수들의 기량을 키워 농구명가의 위용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성우 신임감독은 단국대학교를 나와 울산모비스 등에서 활약했다. 현역 시절 악착같은 수비와 성실한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2008년 올림픽 대표팀 코치 등 다년간의 여자프로농구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로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위 감독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농구단인 전통의 명문 우리은행 여자농구단 감독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최단기간 내에 우승을 넘볼 수 있는 팀으로 키워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코치진에는 전주원 코치와 박성배 코치가 내정됐다. 특히 전주원 코치의 합류는 그동안 자신감 부족과 경험미숙으로 번번이 실패를 맛봐야 했던 젊은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은행측은 기대했다. 이들의 계약 기간은 각각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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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