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급격한 매도세로 인해 2000선 밑으로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1993.6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장중 '팔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줄인 끝에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4·11 총선으로 인한 휴장과 옵션만기일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0억원과 99억원을 순매도중이다. 반면 기관은 13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183억원어치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비금속광물, 철강·급속, 건설업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 기계, 전기·전자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S-Oil 등 화학·정유주가 실적 개선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POSCO와 삼성생명도 1% 이상 상승중이다.
반면 최근 강세를 주도했던 현대차와 기아차는 2% 안팎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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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