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중소기업이 성장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면 그것이 곧 복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본관 이사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공공기관이 가진 구매파워를 잘 활용하면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수 있고, 유통과 판매를 지원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김기문 중소기업기중앙회 회장은 "박 시장은 취임 전에도 중소기업을 위해 많은 활동을 했다"며 "(취임 후엔) 서울시 중소기업 예산을 10억원으로 늘리고, 중소기업 물품을 3조원 정도 구매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2007년 (회장) 취임 당시 박 시장의 축하 메세지를 보면 미국 소기업이 세계적 기업이 되는 것이 부럽다고 했다"며 "돌이켜 보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반성장의 내용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해 ▲조합추천소액수의계약제도 활용요청 ▲서울소재업체 생산제품의 우선구매요청 ▲서울공예대전 운영주체 공예조합으로 이관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활성화 ▲대형마트 입점에 따른 대책마련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현안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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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