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엔에프테크가 LG상사와 설립한 합작사를 통해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전구체 사업을 시작한다.
10일 이엔에프테크 관계자는 "시운전을 끝내고 시제품 생산에 돌입한 상태"라며 "테스트 기간 4~5개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월 100톤 규모의 생산이 가능하다"며 "풀가동을 가정하면 연 250~300억원의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엔에프테크는 지난 1월 174억원을 출자해 LG상사(90억원 출자)와 합작법인 ‘엘바텍’을 설립했다.
엘바텍은 양극활물질의 전구체를 양산, 국내 대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극활물질은 2차전지 재료 원가의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관련업계에서는 LG화학 등을 주요 수요처로 파악하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LCD(액정표시장치)용 신너와 포토레지스트용 원료, 박리액과 식각액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에는 매출 1643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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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