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해운시장 턴어라운드의 수혜주로 지목되며 상승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은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1.17%) 오른 13만원에 거래됐다.
동양증권은 이날 해운시장의 불황이 올해로 마감하면 현대미포조선이 가장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재원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이후에도 수요(=물동량) 증가율이 지난해 수준(5.3%) 만큼만 유지해준다면 해운시장의 공급과잉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새롭게 시작할 조선-해운 시장의 싸이클은 조선업 비중 100%인 현대미포조선에게는 가장 강력한 주가 촉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미포조선의 주력선종인 Product, Chemical 탱커의 해운시장은 좀더 빠륵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Product 탱커 해운시장은 작년을 바닥으로 올해부터 회복하고, Chemical 탱커 해운시장은 이미 회복세가 시작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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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