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LCD 패널 가격 반등 소식에 오름세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9시8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200원(0.74%) 오른 2만7350원에 거래됐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40~42인치 풀HD TV용 LCD 패널의 이달 전반기 가격이 지난달 후반기보다 2달러(1%) 올라 208달러를 기록했다. LCD 패널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5월 232달러에서 237달러로 상승한 이후 처음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패널가격은 상승은 패널업체들의 신공법 적용에 따른 수율저하 및 TV 업체들의 신모델 출시에 따른 라인 재조정으로 인해 패널 공급이 수요를 받쳐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공급의 제한적인 증가와 TV업체의 재고 재구축 수요가 맞물려 패널업황의 회복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부가가치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갖춘 LG디스플레이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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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