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4일 채권금리가 약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13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결과 추가적인 양적완화(QE3) 정책에 대한 분위기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국채 금리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최근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양적완화에 대한 높아진 시장의 기대감이 일부 꺾이면서 국내 채권시장에도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외국인의 움직임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최근 수급 여건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내 채권금리의 동향을 감안했을 때 이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금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는 상단 3.62%, 하단 3.53%"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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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