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2월 전 세계 반도체 판매가 직전월대비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감소세가 전개됐지만, 북미지역은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3일(현지시각) 반도체산업협회(SIA)는 지난 2월 글로벌 반도체 판매액이 총 229억 달러로 전월대비 1.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7.3%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북미지역의 판매는 전월비 1.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에서 판매가 전년대비로 16%나 급감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도 전년대비 6% 감소세를 보였다. 전월대비로는 각각 1.9% 및 1.8%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북미와 남미 지역의 반도체 판매액은 43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유럽은 27억 1000만 달러, 일본 33억 8000만 달러, 아시아 태평양지역 124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SIA 측은 보고서를 통해 노동시장의 개선을 비롯해 미국의 경제 회복세는 시장에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둔화세를 감안하면 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을 좀 더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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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