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2월 공장주문이 한달만에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기업들의 자본재 주문이 늘어나는 등 올해 초 상승 모멘텀을 일부 유지하고 있음을 방증한 것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신규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1.3% 증가했다고 발표해 전월 1.1%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5%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업들의 향후 지출계획을 가늠하는 척도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은 1.7%늘어났다.
기업 지출과 제조업은 2007~2009년 경기침체 이후 미국 경제의 회복을 주도해왔다.
내로프이코노믹스의 조엘 내로프 대표는 "경제가 전반적인 회복기동안 성장에 있어 제조업부문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다"며 "당분간 이러한 흐름에 변화가 있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