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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모기지, "공모자금은 대출 재원으로..한국 진출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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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모기지 상품 ‘FLAT35'을 모델로 한국 주택 시장도 노크할 예정

[뉴스핌=고종민 기자] "공모자금은 신규 발매한 하이브리드 상품의 대출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사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국 고객의 요구와 증권 유동화 시장의 상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뒤 구체적인 사업 전개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마루야마 노리아키 대표이사(사진)는 3일 여의도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증시 상장은 자금 조달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전략에 있어 최적의 시장이라는 판단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 최초의 모기지뱅크로 지난 2000년 설립된 SBI모기지는 일본 제 1의 인터넷 종합 금융그룹인 SBI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그룹 내에서 주택 및 부동산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모기지뱅크는 시중 은행과 달리 예금을 받지 않고 모기지론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금융기관이다. 수입원은 융자로부터 발생하는 이자가 아닌 수수료이며 저금리에 의한 장기고정금리 주택론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SBI모기지의 주력 모기지 상품인 ‘FLAT35’이다. 또 독자 개발 상품인 ‘마이홈론’, ‘FLAT35S’, ‘쯔나기론’, ‘FLAT HALF&HALF’ 등이 있다. ‘FLAT35’는 주택금융지원기구가 취급하는 35년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가장 큰 장점은 대출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

회사 관계자는 "수수료 수입 구조로 금리리스크 대손리스크 조기상환 리스크가 없는 장점을 지녔다"며 "일본주택금융지원기구가 주택저당증권(MBS) 형태의 대출채권을 매입해 양도채권에 대해 불량채권 위험이 없다"고 말했다.

SBI모기지는 일본 전체 주택론 시장에서 2010년 기준 3500억엔 규모의 신규 대출금액으로 전체 기관 중 7위를 차지다., 주요 대출 상품인 FLAT35(전체 매출 83%)은 2010년 기준 1만4057건의 실행건수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노리아키 대표는 "이번 한국시장 상장으로 기존 모기지 상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정금리형 상품인 FLAT35와 변동금리형 모기지 상품을 복합한 하이브리드 상품을 본격 론칭할 계획"이라며 "모기지론 경쟁력 강화와 증권, 보험 등 사업영역 확대로 일본 대표 종합금융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SBI모기지는 지난 03월 08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오는 04월 16일과 17일은 공모청약이 예정된다. 공모예정가는 7700원~9200원이며 총 공모KDR(한국예탁증서)수는 712만3000KDR이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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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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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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