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수당재단이 제21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당상은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수상자는 기초과학부문에 김명수 서울대학교 교수, 응용과학부문에 변증남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 인문사회부문에 홍원탁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다.
김명수 교수는 물리화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로 지난 30년간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분자, 이온의 구조와 반응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변증남 교수는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시스템의 연구개발을 통해 복지로봇 기술 분야의 기틀을 마련했다. 홍원탁 교수는 우리나라 경제성장 과정을 연구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회장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제정돼, 14회까지 경방육영회에서 시행해오다 지난 2006년부터 수당재단이 계승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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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