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OCI머티리얼즈가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평가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OCI머티리얼즈는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600원(0.88%) 오른 6만8900원에 거래됐다.
OCI머티리얼즈 주가는 2월초 고점 9만3000원대에서 한달새 25% 이상 하락했다.
조우형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 부진, 중장기적으로 LCD산업 성숙화에 따른 향후 매출 성장률 둔화 및 산화물 반도체 확산에 따른 주력제품(NF3, 모노실란) 수요 감소 등 우려때문에 주가가 급락했다"며 "이같은 우려가 현재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실적은 LCD 가동률 회복, 반도체 고객사 증설, 고객사의 OLED 신규 라인 가동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LCD 산업 성장률이 둔화된다고 하더라도 면적 기준으로 LCD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는 산업이며, OLED는 LCD의 성장 공백을 채워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OLED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화물 반도체의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OLED 침투율이 20%에 도달하는 것은 2015년 이후로 예상하며, 산화물 반도체가 채용되더라도 모노실란 수요 감소율은 20% 이하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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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