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HMC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바이오 판가 유지와 식품 투입원가 하락이 예상되는 2분기 실적모멘텀은 최대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원을 유지했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올해 1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 증가한 1조 8011억원, 영업이익은 8.4% 늘어난 117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분기까지는 저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마진 확대폭이 크지는 않을 전망이나 투입원가 상승에 따른 마진악화와 구제역 발생 및 가축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대두박, 사료의 가격 하락이 전년 동기에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는 점을 감안할 때 1분기 낮은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주요 곡물의 평균가격은 원당 24센트/파운드, 원맥 $6.1/부셀, 옥수수 $6.2/부셀, 대두 $11.7/부셀 수준인 데 이 시기 원재료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3월 이후 3분기 말까지의 투입단가는 이 같은 수준에서 고정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최근 곡물 가격의 단기 강세가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투입원가 하락이 100% 반영되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8% 급증한 1602억원으로 실적 모멘텀이 최대가 될 전망이라고 정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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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