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통신서비스 업종이 실적 부담이 여전히 존재해 매수시기를 늦춰 잡을 필요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NH투자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3일 "2분기 실적이 불안해 향후 실적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히 크고, 통신사들이 LTE 전국망 조기 구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마케팅비용 및 CAPEX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투자매력도를 '보통'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 1분기 통신사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통신사들이 아직 만족스러운 LTE 가입자수를 모집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향후 시장 과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월 통신시장은 예상 외 안정화된 양상을 보였지만 4월 이후 시장 과열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라는 설명이다. LGU+가 2012년 LTE 가입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4월 이후 마케팅 강도를 더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이고, KT의 LTE 가입자 유치 경쟁이 3월 말 이후 본격화되고 있으며, 2분기부터 LTE 중저가 단말기들이 본격 출시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환경적 요인에 따라 통신서비스 업종은 실적 부담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4월 통신서비스 업종의 투자매력도를 꼽자면 SK텔레콤>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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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